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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규와 함께 걷는 사람들 - 5] 이의용 전 부산지하철노조 위원장 어차피가 아닌! 새로운 변화를 위한 후보 양경규 후보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이의용(전 부산지하철노조 위원장, 현 공공현장 대표) 정의당은 민주당과 확실하게 다르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다르지만 또 국민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함께 할 수 있음도 보여 줘야 합니다. 이런 정당이 민주당의 라이벌이 되어야 합니다. 반대만 일삼는 자유한국당은 이제 군소정당의 자리로 밀어 내셔도 됩니다. 촛불의 시기 염원했던 세상을 만드는데 반드시 필요한 정당은 우리 정의당입니다. 정의당을 민주당에게 필요한 진짜 라이벌로 만드는 일은, 촛불이 염원한 세상에 필요한 가치와 정책을 보여주면서 국민의 지지를 받는 것입니다. 생애 주기별로 필요한 모든 정책, 요람에서 무덤까지 국가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우리는 이야기해야.. 더보기
양경규, 민주적 사회주의를 말하다 - 세 번째 ○ 1면 양경규 민주적 사회주의를 말하다 - 세 번째 “우리는 소득주도성장을 뛰어넘는 강력한 소득재분배 정책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자본주의가 결코 허용하지 않는 평등을 기필코 실현해야 합니다. 신자유주의 이후 전 세계는 소득 불평등이 전례 없이 심각해졌습니다. 민주적 사회주의란 이런 현실을 하루빨리 무너뜨리자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노동권 확대와 강력한 복지 강화를 통해 소득 격차를 제대로 줄여야 합니다.“ 정의당 당대표 후보 함께 걷는 동지 양경규 ○ 2면 소득주도성장? 아니 지금 당장 복지국가를!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론을 넘어 소득격차의 과감한 해소 방안을 제출하겠습니다. 1 기초연금 등의 긴급한 인상과 복지 서비스 확대 -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수급 제한 기준 전면 폐지 / 기초연금을 최초 .. 더보기
[성명서] 2019.06.28 "3당 합의를 비판하며" [3당 합의를 비판하며] 교섭단체 3당이 우리 당 심상정 의원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교체하는 데에 합의했습니다. 정치개혁에 앞장서겠다던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에 백기투항한 것입니다. 우리 당과 심상정 의원은 정개특위 위원장으로서 지난 8개월 간 선거제도 개혁에 그 누구보다 헌신했습니다. 야3당의 뜻을 모아내고, 개혁의지 없던 민주당을 설득해 견인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온갖 모욕적인 언사도 인내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선거제도 개혁안을 패스트트랙에 태운 일등공신이 심 의원이라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정개특위 위원장 교체 합의 전에 심 의원과 협의조차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선거제도 개혁 완수를 위한 로드맵은커녕, 의지표명도 없습니다. 민주당은 80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