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규, 총선 승리 전략을 말하다

 

 

 

 

 

<텍스트>

 

○ 1면

 

민주적 사회주의자 양경규

총선 승리 전략을 말하다

 

 

정의당 당대표 후보

 

함께 걷는 동지

양경규

 

○ 2면

 

양경규의 총선 전략은 ‘민주적 사회주의’입니다.

 

“불평등과 차별의 세상에서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정의당이 우리의 정당이고, 미래에 반드시 우리들의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만들 때

국민들은 정의당을 지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과감한 정책과 메시지가 필요합니다.“

 

○ 3면

 

선거는 구도입니다. 프레임을 바꿔야 이깁니다.

 

“‘자유한국당의 부활을 막고, 정의당이 약진하자’는 말은

국민들에게는 자유한국당의 부활을 막기 위해서

정의당이 아니라 민주당을 찍어야 한다는 것으로 들릴 뿐입니다.

이런 ‘착한 민주당’ 전략으로는 이길 수 없습니다.

자유한국당 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과도 명확히 구별 정립되는

정책과 노선을 제출해야

정의당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 4면

 

3각 편대 전략으로 지역 총선 승리하겠습니다.

 

1. 영남권 신노동벨트 전략

영남권 노동자 밀집지역에서 정규직+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마음을 모아 다수의 지역구 당선자를 만들겠습니다.

 

2. 호남권 제 1야당 전략

호남지역에서 정의당을 명실상부한 제1야당으로 만들겠습니다.

호남 전 지역 출마로 확실한 정치적 교두보를 구축하겠습니다.

 

3. 수도권/중부권 불평등 해소 정책전략

‘1가구 1주택’ 등 불평등 해소를 위한 과감한 정책 전략으로 돌파하겠습니다. 강력한 자산재분배, 소득주도성장을 뛰어넘는 소득격차 해소 방안, 지금 당장 녹색전환 등

 

○ 5면

 

개방형 경선제에 반대합니다.

 

“정의당은 더 커지고, 더 넓어져야 합니다.

현재의 조건에서 개방형 경선제는 오히려 외연의 확대가 아니라

당의 정체성 훼손과 당의 활력이 떨어질 것입니다.

국민들에게 ‘정의당은 다르다’라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내년 총선의 지역/비례 후보들은

진보정치를 열망해 온 당원들이 선출하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