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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규가 만난 사람들

2얼 19일, 조폐공사 경산지부, 경산청도의 배윤주 후보를 만났습니다.

첫 지방 일정은 한국조폐공사 노동조합 경산지부 간부 교육이었습니다. 임금피크제에 이은 성과연봉제 2진아웃제도 등이 왜 문제인지, 노동조합의 역할은 무엇인지 진보정당의 역할은 무엇인지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경산시, 청도군의 노동자 후보로 출마한 배윤주 후보가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경산병원 노조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노동운동을 시작해 새누리당의 텃밭인 경산지역에서 진보정치를 일군 일꾼입니다.





올바른 노동운동을 위해 여전히 저를 괴롭히며 교육을 부탁하는 노동조합이 있기에,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이 되겠다며 어려운 길을 택한 배윤주 후보가 있기에 정의당이 희망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