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치와 시민정치, 그리고 노동정치의 가장 좋은 모델을 만들고 있는 경산지역위원회 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경산 간담회에서 당원 한 분 한 분께서 쓴소리 마다하지 않고 의견을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특히, 진보정당이라고 하면 '노동자', '투쟁'과 같은 이미지만 떠올라져서 진보정당 입당이 망설여졌다는 한 당원님의 말씀, 반면에 정의당이 노동자들을 위한 진보정당이 되어야 한다는 다른 당원님의 말씀 모두 노동자 후보인 저부터 짊어져야 할 큰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묵묵히 지역에서 자기 자리를 지키고 한걸음 한걸음 진보정치의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는 당원님들의 애정어린 덕담과 비판 모두, 가슴에 깊게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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