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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규가 만난 사람들

2월 22일 기장군 해수담수 반대 기자회견

물은 인권입니다. 물은 상품도 아니고 이윤의 도구가 되어서도 안 됩니다.

세계 어디에도 유례없는 원전10키로미터 이내에 바닷물을 식수로 쓰는 기장의 해수 담수시설, 거기에다 여론을 호도하기 위해 3중수소의 포함량을 근거 없이 축소하고 주민들 모르게 은밀하게 추진한 기장 해수담수화시설은 생명을 위협하는 일입니다.






기장주민의 거듭된 요구에도 불구하고 주민투표를 거부한 부산시와 기장군에 맞서 오늘 기장주민들은 주민투표발의를 위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이창우 부산시당 총선기획단장님, 이병구 해운대 후보님도 함께 했습니다. 기장을 위해 더 많은 힘을 쏟을 기회를 갖고 싶었습니다.

이병구후보님과 선거 사무실에서 지역의 상황과 고충도 함께 했습니다. 부산 정의당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늘 자리를 지켜 주신 이후보님께 감사 드립니다.

함께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