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의당 노동선대본 총선승리결의에 다녀왔습니다. 삶터와 일터에서 노동자로 살아가며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당원분들과 함께 노동정치 실현과 총선승리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심상정 대표님 말씀대로 노동선대본은 총선에서 교섭본부이자 조직본부입니다. 총선 과정에서 당원 한 명 늘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노동자들의 지지기반을 확장해 정의당의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비례대표 후보인 저에게 부여된 최우선적으로 해야할 임무이자,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함께한 새로운 노동위원장님들 모두 정말 든든합니다.
앞으로 공동선대본부장에 김형탁, 이병렬 부대표와, 양성윤, 이홍우 공동노동위원장이 맡아주실 예정입니다. 기대가 남다릅니다.
그리고 오늘 가장 든든했던 강원도 춘천에서 오신 알바 노동자이자 예비노동자라고 자신을 소개해주셨던 청년 당원, 정말 반갑고 든든했습니다. 반드시 정의당의 노동자 지지기반을 확장하는데 저 역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에서 참석하신 당원분들과 함께 민중총궐기에 함께 참석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정의당 깃발 아래에서 더 많이 만나길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이 있어 정의당의 미래가 더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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