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서 구로까지"
노동자들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표현입니다. 87년 동토의 땅에서 솟구쳐 오른 역동적인 노동자의 외침이 전국을 뒤 흔들 때, 그 시작이자 끝이었던 구로에서 오늘 아침을 열었습니다.
구로는 또 다른 뜨거움으로 오늘 다시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었습니다.
구로의 새벽을 지키는 파수꾼 이호성후보와 함께 했습니다.
당면한 선거를 통해 펼쳐나갈 진보정치의 내일을 위한 지역 전략에 대하여 깊은 고민을 들었습니다. 당의 성장전략에 대하여 쉼없이 고민하고 당의 미래를 설계하는 이호성 후보의 내공을 느꼈습니다. 총선후보로서 이번 총선이 우리 당에 주는 의미를 새기고 또 새기면서 지금보다 내일을 위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이호성 후보를 통해 정의당의 미래를 보았습니다.
김세균대표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당의 20, 30, 40, 50, 60 대가 모두 하나가 된 자리였습니다. 청년, 시민, 노동자, 그리고 남성, 여성이 모두 함께한 자리였습니다. 바로 정의당이 거기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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