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규를 태그한 사람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혜연]청년과 장년,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연대를 실현하기 위해 - 양경규를 지지하며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마포 당원 28살 정혜연입니다. 현재 저는 이번 총선에서는 지역구에 출마하는 청년후보를 돕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에게 정의당을 알리는 것은 물론이고 당의 청년 기반을 다지기 위해 대학생들과 청년노동자들을 만나면서 선거준비를 분주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 준비에 정신없이 바쁘지만, 현재 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비례후보선거도 매우 중요하기에 여러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이 비례후보가 되느냐에 따라 정의당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모든 사람들이 큰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지역주민들과 청년들에게 정의당에 투표해달라고 호소해본 사람은 압니다. 왜 더민주당이 아니라 정의당에 투표를 해야 하는지, 그 차이를 반드시 전해야 합니다. 정의당의 청년정치가 새누리당의 청년정치나 더민주당의.. 더보기 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단 2명 당선된다!! 당게시판 원문보기 http://www.justice21.org/61941 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단 두명뿐 이라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사람을 특정하기 보다 어떤 사람이 필요할까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정의당은 진보정당입니다. 진보정당을 표방하거나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정의당은 그 자체로 진보정당입니다. 진보정당은 진보적 가치를 지닌 시민들의 지지, 특히 조직된 진보지지세력을 통해 성장발전합니다. 과거에는 진보적 가치를 대표하는 그룹이 노동조합이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실을 보면 노동조합이 정의당을 지지한다고 단정 해 말 할 수 없습니다. 노동조합을 대표하는 민주노총이나 한국노총과의 연대가 아주 낮은 수준이거나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이 박.. 더보기 [세림아빠]나는 그가 20대 국회에 꼭 들어갔으면 좋겠다. 당게시판 원문보기 http://www.justice21.org/61938 저는 노동조합 출신도 아니고, 그렇다고 상근 당직자도 아닙니다. 어느새 40대 후반을 향해 가는 사람으로, 아내와 딸을 둔 사람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까지 진보정당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죄로 직장을 다니면 당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역할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정의당 비례후보선출과 관련하여 며칠 전부터 뇌리를 떠나지 않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차마 용기를 내지 못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모 페친의 글을 보다 노회찬 전 대표가 양경규후보를 지지한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저는 노회찬 전 대표의 지지 때문만이 아니라, 지금 정의당에는 양경규 후보와 같은 노동자 출신 후보가 꼭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의당 전.. 더보기 [강현구] 청년의 삶을 파괴할 노동개악과의 싸움이 될 20대 국회. 양경규가 필요합니다. [당게시판에서 원문보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 북구에 살고 있고, 전남대에 다니고 있는 27살 강현구라고 합니다. 저는 진보정의당의 창당발기인었고 지금까지 정의당 당원으로 있습니다. 당명 투표 때는 당이 더 아래로 가서 노동자와 시민들과 더 가까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민당 당명을 지지했습니다. ‘비정규직 정당’, ‘청년의 정당’이 되겠다는 것에 동의했고, 이 시대에서 가장 불안한 노동으로 고통받는 청년들의 지지를 받기 위해 청년비례가 설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이 어느 시대보다 불안하고, 희망이 없고 노동조합도 없어 보호받지 못하는 청년들을 위해 일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와 같은 제 고민에 가장 맞는 후보가 누구일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고민 끝에 양경규 후보에게 저의 한 표를 행.. 더보기 [김유진] 으헉? 양경규와 청년이? [당게시판에서 원문보기] 안녕하세요. 당원 여러분,저는 성균관대학교 학생위원회 소속 김유진 당원이라고 합니다.비례대표 경선을 앞두고 앞으로의 정의당에 꼭 필요한 사람이 누구일지 많은 고민을 하던 중, 양경규 후보님이 눈에 들어왔습니다.정의당의 지지기반을 확충하고, 이를 바탕으로 불안정한 취업 및 노동환경에 놓여있는 현 시대의 청년들을 하나로 모아,정의당의 새로운 지지기반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과 자원을 갖추신 분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처음 본 소개영상은 어쩐지 '아재'라는 인상이 떠올랐으나,후보님의 이력과 여러 말씀을 통해, 이 분이 '청년'을 하나의 '전략'만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오히려, 청년이 바로 정의당의 미래라는 비전, 그들의 더 나은 '현재'를 만들고자 .. 더보기 [신승철]노동자 비례대표 후보를 지지합니다. 그는 신 성장동력이 될 것입니다 더보기 [손호철]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교수 - 쉬운 해고 시대에 권영길 단병호를 이어갈 노동자대표 '노동의 미래'와 '시민의 꿈'을 위하여 진보정당은 장애인, 청년, 빈민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이 스스로를 대표할 기회를 줘야 합니다. 안타깝지만, 이번 총선의 경우 최악의 조건 때문에 그것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 같은 상황을 잘 알지만, 저는 많은 고민과 망설임 끝에 어렵게 양경규 후보를 추천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것은 '노동 없는 진보정당'은 '노동만의 진보정당'만큼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랫동안 '노동정치'의 혁신과 재건을 위해 노동정치연대를 만들고 이끌어온 양 대표가 당의 취약점인 노동을 채워주고 권영길, 단병호로 이어지는 '노동자의원'의 맥을 이어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쉬운 해고 등 자본의 반노동적 공세가 가속화되고 있는 현실은 이에 맞장 뜰.. 더보기 [단병호]전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 노동문제에 올바른 관점과 풍부한 식견을 가진 국회의원 더보기 [여영국]경남도의원 - 누가 노회찬, 심상정의 역할을 이을 수 있나요? 홍준표 도지사와 맞짱을 뜨고 있는, 정의당 경남도의원 여영국입니다. 제가 일하던 공장은 지금은 없어진 통일중공업이었습니다. 노동자라는 이름은커녕 공돌이라고 부르던 때였습니다. 관리자의 막말로 아침이 시작되고 해가 저물었습니다. 인간다운 대접조차 받지 못했지만 월급봉투도 먹고 살기에는 비인간적인 수준이었습니다. 87년 노동자대투쟁 때 저희도 민주노조를 만들었습니다. 창원의 다른 회사들도 그렇지만 통일교가 만든 저희 회사의 노조탄압은 상상이상이었습니다. 민주노조를 지킨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많은 노동자들이 그렇듯이 저도 해고가 되었습니다. 당장 먹고 살기 위해 이것저것 해야만 했습니다. 사람들이 창원을 진보벨트라고 불렀습니다. 다른 지역과 달리 노동자들이 직접 당 활동에 참여하는 곳입니다. 제 .. 더보기 [류하경]변호사 - 노동자 대표 양경규 후보를 국회로 보내어 역할하게 해주십시오 인류 역사에서 노동이 언제 한번 빛난 적이 있었던가. 우리는 말합니다. 노동은 가치의 원천이고, 노동자는 역사의 주인이라고. 그러나 사실 노동이 제 가치만큼 대접받고, 노동자가 공동체를 온전히 주체적으로 이끌어 나간 적이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노동의 모든 가치를 돌려달라고, 노동자들의 완전한 집권을 이뤄달라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현실 가능하지 않습니다. 저는 단 한 가지를 바라고 있습니다. 땀 흘려 일할수록 조금씩 더 행복해지는 일상을. 정의론을 쓴 존 롤즈는 “무지의 베일” 뒤에서 사람들에게 당신이 살고 싶은 세상을 선택하게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세상이 정의로운 사회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즉 내가 어떤 사회에서 어떤 신분, 성별, 계층, 계급으로 태어날지 모르는 무지의 상태에서 내가 볼 때..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