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다는 건 생각이 젊은 겁니다. 생각이 젊다는 건 뭔가에 얽매이지 않는 겁니다.
얽매이지 않다는 건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가는 겁니다.
새로운 길을 가려면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함께 해야 합니다.
그 길을 가기 위해서는 불굴의 투지도 필요하고 카리스마 리더십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웃음을 잃지 않고 다른 이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는 대화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런 사람이 겸손하고 다재다능하기까지 하면 그 사람은 진정 젊은 사람이지요.
나이가 젊어 젊다거나 얼짱이라 젊다면 그 새누리당 어딘가에 출마하는 그 여성 얼짱 후보라는 이가 젊겠지요만, 그게 말이나 되겠습니까?
누가 새누리 이준석을 젊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젊음이라는 걸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이지요.
전, 나이가 오십여덟이지만 울 학생들한테는 젊은 오빱니다.
저보다 더 젊은 오빠가 진보정당 정의당에 있습니다.
거친 노동 운동 30년 해오면서 웃음 잃지 않고, 자신감 충만하면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발군인 양경규가 그런 친구입니다.
정의당의 젊은 팀원들에게는 나이는 삼촌, 행동은 친구인 양경규가 꼭 필요합니다.
양경규가 젊음과 열정 그리고 패기로 늙어가는 대한민국과 위기에 선 진보정치를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면 합니다. 정의당 당원 여러분의 열렬한 지지가 있기를 확신합니다.
- 출처: 부산외대 이광수 교수 페이스북
'양경규를 태그한 사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햇님]서울 은평구위원회 사무국장-노조에 대한 편견을 버리게 해 준 사람 (0) | 2016.03.01 |
---|---|
[영상추천사-박주동당원]혹시, 양경규를 아시나요? (0) | 2016.03.01 |
[추천사]나상윤 강서양천민중의집 상임대표 - 그는 뛰어난 전략가다 (0) | 2016.02.26 |
[이의용 페북 펌]때때로 양경규를 곤란하게 만들었지만 (0) | 2016.02.24 |
[당게 펌_장여진당원]노동자들이 정의당을 지지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양경규 (0) | 2016.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