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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규와 함께 걷는 사람들 - 7]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 위원장 진보정치의 굳건한 토대를 쌓아 갈 양경규 후보를 지지합니다! 김윤기(정의당 대전시당 위원장 후보) 저는 줄곧 대전에서 활동해 온 20년차 진보정당 정치인입니다. 지역위와 시당에서 해야 할 일들은 안해 본 일이 거의 없고, 공직선거에도 6번이나 출마했습니다. 맨 손으로 자갈밭을 일구는 심정으로,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현장 하나 하나에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되는 일보다 안되는 일이 많고, 성과보다 맨손으로 끝내는 일이 더 많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수많은 투명인간들이 내밀었던 손을 끝까지 잡고 있어야 하는 것은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양경규 후보도 진보언론을 일구고, 지역운동의 거점을 만들고, 당원-지지자들과 공부하고 소통하며 우리의 존재를 증명해 왔습니다. 묵묵히 진보정치의 존재 이유를 .. 더보기
양경규, 민주적 사회주의를 말하다 - 네 번째 ○ 1면 양경규 민주적 사회주의를 말하다 - 네 번째 “민주적 사회주의는 이윤 중심의 자본주의 체제에 대한 전 면적 변화를 통해 새로운 사회를 꿈꾸는 가치입니다. 양경규의 민주적 사회주의를 향한 외침은 지속됩니다. 끊임없는 토론과 실천으로 구체화하겠습니다.“ 정의당 당대표 후보 함께 걷는 동지 양경규 ○ 2면 - 3면 “국민의 것은 국민에게” 양경규의 민주적 사회주의 3대 원칙, 3대 영역, 3대 수단 민주적 사회주의 3대 원칙 1. 다양한 사회적 소유를 실현해야 합니다. - 지방자치단체 소유, 종업원 소유(노동자 자주경영 기업), 협동조합형 소유, 기금을 통한 소유(산별 사회연대기금) 등 2. 민중(시민)참여를 통한 기업 경영을 실현해야 합니다. - 자본 소유 계급(재벌-대기업의 총수일가)의 경영 독재.. 더보기
양경규와 함께 걷는 사람들 - 임보라 향린섬돌교회 담임목사 반드시 이 시대에 왜 민주적 사회주의가 기반인 진보정치가 필요한지를 알려주시길 기대합니다. 임보라(섬돌향린교회 담임목사) 제가 이 자리에서 양경규님과 어떻게 아는지를 설명하는게 도움이 될지 안될지 아직도 고민 중입니다. 교회에 적을 두고 있다는 것. 그 교회가 섬돌향린교회라는 것. 담임목사가 임보라 목사라는 것. 이런 것이 도움이 될까? 이런거지요. 양경규님과는 향린교회 때부터 그 인연이 이어집니다. 향린이 60주년을 맞으면서 분가를 했는데 작은 교회로 갈 사람들이 신청을 할 때 양경규님도 함께 오시게 되었습니다. 정교 분리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만, 종교의 근간을 이루는 요소 중 정의 평화 사랑을 새겨볼 때 종교는 권력을 얻어 힘을 행사하는 역할이 아니라 정치가 이 세 가지 근간을 제대로 세워내도록 촉구.. 더보기